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르세우스(콜 오브 듀티 시리즈) (문단 편집)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 === 본격적인 스토리 이전의 페르세우스는 1943년 로스 알라모스 시설에서 [[맨해튼 계획]]의 세부 기밀 정보사항을 유출해 빼돌렸으며, 1968년 [[베트남 전쟁]] 당시 현지 [[베트콩]]을 사주해 미군 기지를 습격, 미국의 핵 자산을 탈취를 시도하였다고 언급된다. 이후 1981년, 미국 정부가 [[주 이란 미국 대사관 인질 사건]]의 주모자 아라쉬 카디바르를 제거하기 위한 작전을 펼치던 중 아라쉬의 언급을 통해 페르세우스가 13년이라는 오랜 잠적을 깨고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것을 포착하게 되었다. 이에 CIA 측에선 페르세우스가 어떤 형태로든 서방을 공격할 계획이라는 판단 하에 베트남 전쟁때부터 그를 추적하던 CIA 요원 [[러셀 애들러]]의 요청으로 [[알렉스 메이슨]] 및 [[프랭크 우즈]], 모사드 출신 [[라자르(콜 오브 듀티 시리즈)|엘라자르 아줄레이]] CIA 공작원, MI6의 [[헬렌 파크]], 그리고 애들러의 신임을 받는 신참 [[벨(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벨]]으로 특수팀으로 꾸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BOCW_Perseus_CIA_Photo.jpg|width=100%]]}}}|| 1960년에 찍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페르세우스의 KGB 요원 신원사진 1장 말고는 단서가 남아있지 않는 페르세우스의 정체와 그의 연관 인물들을 추적하여 처단하는 것이 본작의 스토리다. 작중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그린라이트 작전[* 1950년대 군비 경쟁이 심해지자 아이젠하워 정권에서는 서방 유럽의 각 주요 도시에 핵무기를 비치하여, 소련이 유럽을 침공하면 핵을 기폭시켜 진격을 저지시킴과 소련군에도 타격을 줄 극비 계획. 1970년대에는 모든 그린라이트 작전용 핵무기 자산들을 더욱 강력하고 생명체에만 치명적인 중성자탄으로 바꿨다고 한다. 인간은 제거되지만 인프라는 보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작전 책임자인 허드슨이 밝힌다. '우리의 삶의 방식을 지키자는 거야!' 라고 하며..]에 이용되어 보관 중이던 미국의 핵 자산 하나를 비밀리에 탈취하여 어딘가로 빼돌렸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CIA는 이 탈취된 그린라이트 핵자산을 페르세우스가 테러에 사용함과 동시에 미국에게 그 책임을 뒤집어씌우려는 의도가 있을거라며 추론하여 페르세우스 추적에 더 절박하게 박차를 가하면서 소련 드라고비치의 야만타우 군사기지의 거대한 슈퍼컴퓨터 장치를 탈취했지만 얻고자 한 데이터는 이미 페르세우스가 지운 상태였고, 결국 페르세우스의 본진이자 소련 정보기관인 KGB 본부인 루비얀카를 침투해 지하벙커 데이터 저장소에서 자료를 탈취에 성공, 이를 제지하러 온 소련 내무군을 뿌리치며 모스크바에서 가까스로 탈출 하면서 까지 정보를 취득한 결과, 페르세우스는 전편의 빌런이었던 [[니키타 드라고비치]]가 미국 전역에 노바6 생화학무기를 살포하기 위해 비밀리에 미국 곳곳에 심어놓았던 잔존 비밀 요원들을 찾아다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게 된다. 끈질긴 추적 끝에 쿠바의 한 버려진 저택 시설에서 드라고비치의 요원이었던 헤이스팅스를 비롯한 과학자들과 함께 사라진 그린라이트 핵 자산이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은 CIA 팀이 돌입해오나 헤이스팅스와 과학자들은 이미 페르세우스로 추정되는 남성에게 총을 맞고 제거 당한 상태였으며 그를 추적하려고 했지만 이미 현장에서 탈출한 상황. 쿠바 경비병들의 저항으로 과학자들이 살해당한 장소에 뒤늦게 도착한 애들러의 CIA 연합특수팀. 특수팀은 페르세우스가 연구실에 소중한 그린라이트 핵자산을 그대로 놔두고 간 것에 의아해하나 아직 간신히 숨이 붙어있던 헤이스팅스에 의해 페르세우스의 진짜 계획이 밝혀진다. 페르세우스는 단순히 그린라이트 핵 하나를 터뜨리는 목적이 아니라 탈취한 그린라이트 중성자 핵무기의 폭파 코드를 역설계하여 '''미국이 극비리에 서방 유럽의 전역 주요도시들에 배치된 모든 그린라이트 중성자 핵무기들을 동시다발적으로 폭파시켜서''' 미국의 든든한 [[NATO|서방유럽 동맹국가들]]을 통째로 혼돈의 지옥으로 만들어버리고 미국이 이 사태의 모든 독박을 쓰게 되어 서방의 질서가 붕괴되게 하는 훨씬 더 무시무시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며 페르세우스는 최종적인 이 역설계된 폭파코드 전파신호를 조만간 어딘가에서 전 유럽에 있는 그린라이트 중성자 핵무기 자산들에 발신할 예정이라는 것이다. 이후 쿠바 경비병력들의 대규모 반격으로 인해 주요 인물들 몇 명이 희생되는 피해를 입으면서까지 쿠바를 간신히 빠져나온 애들러 팀은 다급해져서 [[벨(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벨에게 도박을 거는데...]] 굿 엔딩 루트에서는 페르세우스의 진짜 위치가 솔로베츠키 수도원이라는걸 알려준 벨 덕분에 유럽 전역의 핵을 기폭시키려는 계획은 CIA에 의해 좌절되었으나 페르세우스는 이미 솔로베츠키에서 빠져나갔으며 멀티 플레이 워존 시점인 1983년까지 계속 활동 중이다. 이 루트에서는 페르세우스의 정체를 끝끝내 알 수 없는 채로 엔딩으로 이어지나, 배드 엔딩 루트에서는 페르세우스 요원의 등장과 소련의 냉전 승리를 암시하면서 그의 실체가 밝혀진다. >'''일어서게, [[벨(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동지]]! 복수할 준비는 됐나?''' >'''On your feet, Comrade! Ready for a little retribution?''' >---- >듀가-2 기지 루트에서 벨이 CIA 팀원들에게 복수하여 모두 사살하는 선택지를 골랐을 경우, 방독면을 쓴 소련 장교가 벨을 일으키면서 하는 말. 페르시우스의 정체는 나이를 먹은 모습의 사진속 [[KGB]] 요원으로 특정되나 싶었지만, 벨이 페르세우스가 듀가 레이더 기지에 있다고 거짓말을 하는 배드 엔딩 루트(고이 잠드소서)를 시작하기 전, 소련 측에 몰래 연락을 넣어 애들러의 CIA 팀원들을 기습해 사살하는 루트를 탔을 경우, 듀가에서 흑복을 입고 얼굴을 가린 소련의 스페츠나츠 요원들과 함께 그들의 지휘관으로 보이는 방독면을 쓴 남자가 나타나 벨을 도와주게 된다. 이후 방독면을 쓴 남자는 벨이 애들러를 죽이는 순간까지도 뒤에서 벨을 지켜보며 위로 몇 마디 하다가 방독면을 벗는데 ||[[파일:Screenshot_20220402-페르세우스.jpg|width=370]]|| 그 정체는 바로 벨의 과거 회상 속의 벙커 회의실에서 봤던 사진 속의 남자. 그러나 곧바로 페르세우스에 대한 진실이 드러난다. >'''근데 말이야... 놈들은 아직도 내가 페르세우스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군.''' >'''And to think after all this time, they still believe I'm Perseu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